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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수돗물 평생 마시면 발암 위험 높아진다”

CA주에서 수돗물을 평생 마시면 발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경보호단체 ‘Environmental Working Group’은 CA주 공공 수도 시스템이 오염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 소속 연구진은 CA주 수돗물에 비소를 비롯해 우라늄과 6가 크로늄 화합물 등 방사성 원소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2천 7백여 곳의 커뮤니티 수도 시스템을 분석해 오염된 물을 발견했으며 이는 만 5천 5백여 건 암 진단 사례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연구를 진행한 나치먼 브로트바 박사는 다만,1, 2년 정도 수돗물을 마신 주민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면서 70년 가량 평생 오염된 수돗물을 마셔온 사례가 이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려할만한 연구 결과이지만 주민들이 패닉에 빠질만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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