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미국 정부가 북핵 개발 자금의 주요 조달 통로로 지목돼온 북한의 해상 무역을 봉쇄하고자 북한과 관련된 무역회사 27곳, 선박 28척, 개인 1명을 추가로 제재했다.

2.문재인 대통령이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가졌습니다.만찬에 앞서 비공개 접견도 있었는데요.문 대통령은 “남북 대화 분위기가 조성된 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덕분”이라고 말했고 이방카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양국의 최대한의 압박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3.스승과 제자가 교실에서 총격전을 벌이게 생겼습니다.플로리다 총격 참사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답은 충격적이었습니다.교사의 손에 총을 쥐어주고 훈련을 시키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미국은 술렁이고 있습니다.

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 단속에 비협조적인 캘리포니아 주에 대해 이민국 요원들을 다 빼 버리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대부분의 민주당 캘리포니아 정치인들은 오늘(22일)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요원 철수’ 발언에 발끈했습니다.또 일부 정치인은 ICE요원 철수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