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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헤드라인 뉴스

1.  베이지역 부동산시장이 냉각의 징조가 보이고 있다.   부동산정보웹사이트 질로우(Zillow)는 최근 산호세 셀러들이 판매가를 낮추고 있다면서 6월 대비 9.5%, 전년동기대비 7.2% 집값 제안가가 내렸다고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도 6월 대비 7.7%, 전년대비 7.2% 인하됐다. 질로우와 온라인 중개웹사이트인 레드핀(Redfin) 경제학자들은 내년부터 베이지역 부동산시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미 전역에서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나 가격 상승은 이전보다 완만할 것으로 내다봤다. 질로우는 2019년 사우스베이 집값은 11.8%, SF-EB는 7.5% 인상될 것으로 예측했다.

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과의 2차 정상회담 가능성을 언급했다. 시기 및 장소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비핵화, 평화체제 구축 등 합의이행을 진전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명했다.

3.     한편 유엔의 핵감시 기구인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북한이 실제로 핵 활동을 중단한 아무런 징후도 포착하지 못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4.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미국이 이달 3일과 15일 대북 독자 제재 리스트를 추가로 지정했다면서 실질적인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있기 전까지는 미국이 독자 제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5.     CAL주가 전국에서 가장 운전 습관이 거친 지역 가운데 한 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보험자 운전 비율은 무려 15.2%로 나타났고, 음주 운전도 0.5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6.     소수 민족 이민 청소년들을 포함해, 특히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겪은LA의 10대 청소년 대부분에게서 우울증 등 행동 장애와 약물 남용 케이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의 대면조사에 응할 경우, 오히려 자신이 위증 혐의를 받게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래 시민권을 신청하는 영주권자들이 한해에 100만명을 넘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적체건수도 75만건, 수속기간도 10개월로 각각 2배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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