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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헤드라인

1.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 인상조치를 시행하자 중국도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보복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미중 사이의 무역 전쟁이 한층 격화하는 모양새다.

2.미국과 중국이 무역 협상 과정에서 관세 보복 조치를 주고 받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긴장의 수위를 조절하고 나섰다. 다음 일본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만날 것이라며결실 있을 있다는 기대감도 내비쳤다.

3.한 중국이 미국에 대해 보복관세를 부과하며 맞불작전으로 나선 것에 발맞춰 중국 관영 매체들이 일제히 미국을 비난하고 나섰다.  특히 미국의 중국 비난을 적반하장이라고 몰아붙였다.

4.트럼프 대통령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면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롯데 그룹의 대미 투자는 굳건한 한미동맹의 증거라고 밝혔다.

5.미국과 중국 간 무역갈등이 ‘관세 전면전’ 양상으로  흐르면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에도 변수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6.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이드와  푸드스탬프 등 각종 사회복지 프로그램 수혜 자격을 결정하는 연방빈곤선 하향을 추진하고 나서면서 복지 수혜자 축소가 우려되고 있다.

7.한 편 트럼프 행정부가 계획 중인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에 대한 공공주택 입주 및 주택보조금 수혜금지가 현실화될 경우, 시민권자 아동 약 5만 5,000여명이 살 집을 잃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8.이런 가운데 백악관이 구상 중인 새 이민법안에 ‘전자고용인증(E-Verfy)’ 의무화 방안이 포함될 전망이다.

9.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허가 절차를 신속 처리하는 법안이 캘리포니아 의회에 상정됐다.

10.국회 파행으로 추경안과 민생 법안 처리에 발목이 잡히자,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의 협조를 거듭 촉구했다.

11.트럼프  행정부가 최대 12만 병력을 중동 파견하는 내용의 대 이란 군사 계획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2만 병력은 지난 2003년 이라크 침공에 동원된 미군 병력에 거의 근접한 규모다.

12.아프리카 무장세력에 납치된 한국인 등 4명의 인질을 구출하다 숨진 프랑스군 특수부대원들의 영결식이  국장(國葬)으로 무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13.50세 이전에 담배를 너무 피운 ‘골초’가 ‘비흡연자’로 살았더라면 수명은 2.4년 연장되고 암, 당뇨, 심장질환, 고혈압 등에 걸릴 확률도 훨씬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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