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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를 흉기로 습격한 김기종씨가, 경찰 조사에서 한국은 반식민지 사회이고, 북한은 자주적인 정권이라는 등 친북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 됐다. 경찰은 김기종씨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혐의에 대해 집중수사를 벌이고 있다.

2.한국 검찰은 김기종씨에 대해 이번 주 중에 국가보안법상 고무찬양 혐의에 대한 별도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하는 등 추가 입건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3.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 직후 곧바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병문안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리퍼트 대사의 의연한 대처에 한국 국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 한미관계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4.원정출산이 다시 논란이 일자 연방의회에서 앵커 베이비들에 대한 미국시민권 금지법안이 다시 시도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시민권 금지 법안은 극소수 반이민파들만 지지 하고 있어 법제화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

5.가족들을 이민초청하는데 필요한 재정보증 소득 하한선이 지난 1일부터 수백 달러씩 올랐다. 4인가정이 한국에 있는 부모 2명을 가족 이민초청하려면 연소득 40,700달러가 돼야 가능하다.

6.오클라호마 대학의 남학생 사교모임 회원들이 흑인 비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8. 러시아 국민의 80% 이상이 미국에 반감을 갖고 있다고 러시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발표했다. 옛 소련 스탈린 시대 이래 가장 반감이 심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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