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새해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의 판매·소지·흡입이 합법화하면서 과거 마리화나를 피우다 처벌받은 수천 명의 전과기록이 지워질 것으로 보인다.

2.가주 개솔린 가격이 슬금슬금 오르고 있습니다.지난 2015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개솔린 가격을 기록 중인데, 캘리포니아주 개솔린 가격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다시 4달러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첫 연두교서에서 북한에 대한 군사공격이나 대화의지를 동시에 언급하지 않아 당분간 최고의 압박에 주력할 것으로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은 남북간 평창 올림픽 해빙에도 북한이 비핵화 협상 테이블에 돌아올 때까지는 양보없이 최고의 압박 캠페인과 무력시위를 지속할 채비를 하고 있다.

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대 이민안의 가족이민 40%축소안을 고수함에 따라 공화.민주 양진영이 국경 장벽 대신 합법이민 축소로 전선을 바꿔 총력전에 돌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