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컨서트가 지난 토요일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본 한미라디오 개국25주년과 스마트폰 앱 런칭을 기념해 열린
최백호컨서트가 지난 토요일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캠벨 헤리티지 극장에서 열린 이날 컨서트에서..
최백호씨는 ‘내마음갈곳을 잃어’ ’낭만에대하여’등
본인의 히트곡과 가요등..20여곡의 노래를 열창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최송무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미라디오 뉴스 스마프폰 앱으로 들으세요

내마음 갈곳을 잃어.. 영일만친구.. 낭만에 대하여등..
최백호씨가 주옥같은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할때마다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터져나옵니다.

노래마다 가창력과 호소력이 가득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최백호 컨서트..
TV와 라디오에서만 듣던 최백호씨의 노래를 직접들은 관객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1977년 내마음갈곳을 잃어로 데뷰한후 그쟈, 영일만 친구, 입양전야, 낭만에 대하여등 40년가까이 많은힛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대중가수로 활약해온최백호..
가을남자,낭만가객으로도 불리우는 최백호씨는 이날 본인의 히트곡과 가요등..20여곡의 노래를 2시간 가까이 열창했습니다.

본 한미라디오 개국25주년과 스마트폰 앱 런칭을 기념해캠벨 헤리티지 극장에서 열린 이날 최백호컨서트는 스마트폰 앱런칭 추첨자등 관객들이 객석을 꽉채운 가운데 열렸습니다.

지난 1979년 SF공연이후 36년만에 다시 이지역을 찾은 최백호씨는 다시 만날날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