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3일 샌프란시스코 한인체육회는 제 18대 신임 회장을 전직 회장 및 체육회 관계자들이 모여, 10, 11대 사무총장과 12대 부회장을 지내고  체육회 경험이 풍부한 박 양규씨를 현재 침체된 체육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 판단하고 이에 합의 추대하기로 하였습니다.

박 양규 신임 회장은  수락 인사말에서 부족한 저를 이렇게 추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시간안에 조직을 제 정비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동포사회에 도움이되고 특히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하여 다 함께 참여하고, 건강한 동포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체육회가 노력하겠습니다.

이날 모임에 참석 및 합의 추대에 동의하신 전직 회장단 명단: 이 무헌, 이 충일, 이 명무, 권 성주, 이 형순, 유 근배,  김 한주, 나 기봉, 윌리엄 김, 권 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