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총영사관의 김지민 신임 부총영사, 유영민 영사 부임

새로부임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김지민(43) 신임 부총영사와 유영민(41) 영사가                                              어제 기자간담회를 갖고 부임소감등을 밝혔습니다.

이상렬 전임 부총영사의 후임으로 온 김 부총영사는 주도미니카대사관 참사관,                                       외교부 의전행사담당관등을 역임했고 …

유영민 영사는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실 행정사무관..외교부 인사기획관실 행정사무관등을 거쳤습니다.

최송무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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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부총영사로 김지민 신임 부총영사와 유영민 영사가 부임했습니다. 신임 김지민부총영사는 주일대사관 정무참사관으로 발령된 이상렬 전임 부총영사의 후임으로 부임했습니다.

신임 김부총영사는 2011년부터2013년까지 주도미니카대사관 참사관을,이후에는 외교부 민족공동체 해외협력팀장을.. 부임전까지는 외교부 의전행사담당관등을 역임했습니다.

신임 김부총영사는 현재는 업무파악에 주력하고있으며 동포사회발전과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등 외교관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지민 신임 부총영사입니다.

유영민 영사는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실 행정사무관과 지방자치위원회 행정사무관 그리고 부임전에는 외교부 인사기획관실 행정사무관으로 근무했습니다.

유 영사는 보직이 정해지는대로 필요한 영사 업무의 지원활동등을 중점으로 근무할예정입니다.

유영민 신임영사입니다.

김지민 신임부총영사와 유영민 영사의 부임으로 한임기 인사를 마무리한 SF총영사관은 앞으로3년간 앞서 지난4월말에 부임한 신재현총영사체제로 운영됩니다.

 

지난주말 이임한 이상렬부총영사는주일본대사관 정무참사관으로 발령이났습니다.               이상렬 부총영사는 한인사회가 하나가 되고 한·미 동맹과 조국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이임소감을 전하기도했습니다. 1997년 외부무에 들어간 이상렬 부총영사는주일본대사관 1등 서기관 겸 영사, 주라오스대사관 참사관 겸 영사, 동남아과 1등 서기관, 대통령실 행정관, 아세안협력과장으로 근무한바있습니다.

한편 지난 4월 이임한 한동만총영사는 현재 재외동포영사대사로 근무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