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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5월 21일 목요일 청취자 참여코너

Author
hanmi radio
Date
2015-06-09 11:34
Views
21992
한미라디오 좋은 아침 5월 21일 목요일 청취자 참여코너에는 김영희님께서 '비녀' 라는 시를 보내주셨습니다.
아침마다 참빗으로 곱게 머리를 빗어 내리시고 무슨 마술을 부리듯 긴 머리를 꼬아 비녀를 꽂으시던 할머니의 모습이
제 기억에도 남아 있는데요. 김영희님 덕분에 잊고 있던 할머니의 모습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됐습니다.
김영희님 좋을 기억을 함께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래래촌 중화요리 식사권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