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어제 UCLA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범인은 이전 공대생이었던 매이낙 사카(Mainak Sarkar)로 나타났다. LAPD는 오늘 아침 윌리엄 스캇 클러그 교수를 총격 살해한 남성은 매이낙 사카라고 확인했다.

2.앞으로 비행기를 탈 때는 복장까지 신경써야 할지도 모르겠다. 바지가 너무 짧다는 이유로 한 여성이 비행기 탑승을 거부당했기 때문이다.

3.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최대 표밭 캘리포니아에서 패배하고 자칫하면 민주당 대통령 후보 자리마저 위태 로워 질 수 있다는 위기가 팽배해지자 일정을 앞당겨 다시 캘리포니아 올인 최종 캠페인에 나서고 있다.

4.리수용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박 3일간의 방중 일정을 마치고 오늘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김정은의 구두 친서를 갖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까지 만났지만, 북핵 문제에 대한 진전된 입장을 내놓지 못해 얼어붙은 북·중 관계 개선의 계기는 마련했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