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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헤드라인

1.국경위기 대처안과 능력제를 기반으로 하는 취업이민확대안, 인도적 개선방안 등 3대 방안들이 담길 백악관의 3대 이민개혁안이 이번주말이나 내주중에 대통령에게 보고될 것이라고 재러드 쿠슈너 선임고문 이 밝혔다

2.하원 민주당이 워싱턴 연방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국경장벽 건설공사 중단을 위한 ‘예비금지명령’ 발동을 요구했다

3.공항 출국자 대상 안면인식 프로그램 사용에 대해 민주당 뿐 아니라 공화당 등 정치권과 인권옹호단체들이 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4.민주당의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손꼽혀온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오늘 2020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편 내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맞대결할 경우 바이든 전 부통령이 8%포인트 차이로 앞설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블라디5.보스토크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북러관계 강화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강조했다.

6.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북러 정상회담개최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내놓지 않고 있다. 대신 내일  워싱턴에서 미일 정상회담을 갖는 치열한동북아 외교전 예고하고 있다.

7.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간 쇠고기를 먹고 식중독에 걸린 환자가 10개 주 156명으로 늘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8.초대형 대학입시 비리 스캔들로 홍역을 치른 가운데 미국민 10명 중 4명이 대학입시가 집안과 재력에 치우쳐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위급상황시 탑승객의 위치정보 등을 911에 자동전송하는 ‘우버 911 호출지원 서비스’가 SF시에서 시작된다.

10.USB 등 세련된 베이프와 만 오천가지의 담배맛으로 줄링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만큼 전자담배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캘리포니아 고등학생들의 30%가 전자담배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징역형이 집행 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집행정지 사유를 심의한 검찰 심의위원회는 형집행정지 신청 불허를 의결했다. 대통령의 건강상태가 수감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2.여야 4당이 합의한 패스트트랙 처리를 두고 국회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다.  여야 간 충돌이 빚어지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경호권을 전격 발동했다.

1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유럽 방문 기간 부자연스럽게 걷는 모습이 노출되면서 중국 최고 권력자의 후계구도 부재 문제가 다시 조명 받고 있다.

14.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고산 등반 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불량 산소통이 상당수 등반사고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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