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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6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바퀴벌레가 발견되고 벗어진 양말이 나오면서 아시아나측의 위생관리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상 형식적인 관리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한국에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탑승 과정에서 다친 중증장애인이 아시아나항공측과 병원비를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아시아나항공측의 장애 인권에 대한 인식수준을 개탄한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3.지난 달 전국의 실업률이 지난해 12월보다 0.1% 포인트가 상승한 5.7%를 기록했다. 일자리는 25만 7,000개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4.지난 달 일자리 증가세가 예상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며 고용시장의 회복과 경기회복세가 더욱 뚜렸해 지고 있다. FRB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 다.

5.건강보험회사 앤섬의 8,000만여명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해킹 공격 배후로 중국이 지목됐다. 연방수사국FBI가 중국의 연루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6.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도로보수 재원 마련을 위해 연간 52달러의 도로 이용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7.생선 이름에 대한 잘못된 표현을 문제 삼아 집단소송 위기에 처한 남가주 한인 일식당이5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업주들은 공동대응에 나섰다.

8.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를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백종천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과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9.지난 4일 대만에서 추락한 푸싱항공사 여객기는 양쪽 엔진 결함 때문에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대만 비행안전조사 위원회의 잠정 조사결과가 나왔다.

10.요르단이 미국의 지원을 받아 IS 보복 공습에 나선데 이어 특수부대까지 파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르단은 이번 공습이 보복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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