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9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모두 12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뉴욕의 화재 참사는 어린아이의 ‘스토브 장난’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

2.내년 1월 1일부터 한국인들이 해외여행 중 600달러 이상의 물품을 구매하거나 현금 인출할 경우 관세청에 바로 통보된다. 또 법정기한 내 내지 않은 관세가 2억원을 넘는 경우 명단 공개 대상에 포함된다.

3.새해 첫날 기준으로 전 세계 인구는 74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2018년 1월 1일 기준으로 세계 인구가 74억 4천 444만 3천 881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어제(28일) 밝혔다.

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임기 첫해 초강경 경고와 무력시위, 대북제재를 총동원해 대북압박을 극대화 시켰지만 김정은의 핵미사일 질주를 막지 못했다. 결국 김정은과 트럼프 대통령의 벼랑끝 대치가 2018년 새해에는 화전의 갈림길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