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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경 문제를 담당해온 커스텐 닐슨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경질 파문으로 백악관의 숨은 실세이자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정책 설계자로 잘 알려진 스티븐 밀러(33) 선임고문의 막강한 ‘힘’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복심’으로도 불리는 밀러 고문은 닐슨 장관을 비롯해 행정부 내 이민 담당 고위직들의 숙청 작업을 진두지휘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핵심 전략인 이민 문제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실망한 밀러 고문이 더 강경 노선으로 인적 쇄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고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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