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사우디와 이란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으면서 올해 오바마 대통령의 이슬람국IS 격퇴 및 시리아 내전 종식 전략에도 큰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2.백악관이 총기를 판매하는 모든 사람은 면허를 얻어 등록하고 구매자의 신원조회를 의무화하는 새로운 총기규제안을 공개했습니다.

3.미국은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파문을 일으킨 폴크스바겐을 상대로2십억달러가 넘는 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4.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새해 첫 여론조사에서도 당내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5.박근혜 대통령은 국회가 노동개혁 등의 법안 처리 없이 문을 닫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닫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부패는 흔들림 없이 척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6.외교부가 위안부 피해자 재단 설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합니다. 조만간 관계부처 회의를 통해 재단 설립 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