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다음 달 1일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 열리는 첫 당원대회, 코커스에서 승리할 후보는 민주당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공화당에서는 테드 크루즈 상원이라고 미국의 한 정치 전문 매체가 예상했습니다.

2.지난해 전 세계 외국인 관광객 수가 사상 최다인 12억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엔세계관광기구, UNWTO는 보고서에서 작년 세계 관광객이 전년보다 4.4% 늘어난 11억8천4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국제사회의 제재가 해제된 이란이 원유 생산량을 하루 50만 배럴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이란 석유공사 대표인 로크네딘 자바디 석유부 차관은 성명을 통해 “제재가 해제돼 이란은 하루 원유 생산량을 50만 배럴로 늘릴 준비가 됐으며 오늘 지시가 내려졌다”고 말했습니다.

4.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업무보고에서 국회의 쟁점 법안 처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오죽하면 국민이 나섰겠느냐며 경제단체가 중심이 된 ‘입법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에 직접 동참했습니다.

5.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노동 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총선과 관련해서는 100% 상향식 공천 혁명을 이뤄 앞으로 계파 정치가 없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당내에서조차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6.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노동 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총선과 관련해서는 100% 상향식 공천 혁명을 이뤄 앞으로 계파 정치가 없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당내에서조차 평가가 엇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