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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지역 한인회와 SF 한미노인회가 주최한 어버이날 행사가 열렸다.

57일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 강당에서 SF지역 한인회(회장 토마스 김)SF 한미노인회(회장 김관희)가 주최한 어버이날 행사가 열렸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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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의 깊은 은혜에 감사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120여명의 어머니, 아버지들과 주 SF총영사관의 신재현 총영사와 이성도 영사, SF 6.25참전 유공자 친목회 손화규 회장, 실리콘밸리 한인회의 최경수 수석부회장과 김성우 부회장, 평통 서순희 부회장등 여러 단체에서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었으며, 자원봉사자인 한국 학생(박태건, 진성희, 전우영, 김주윤)들이 일일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ㄹㅕㅆ습니다

식전행사로 상항 한미 노인 회원과 신재호 총영사의 어버이 은혜(반주 장현수 지도교수), 내 나이가 어때서와 백세인생을 모두 합창하며 노래로 오늘의 마음을 전했 으며

홍성호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신재현 총영사의 미주 전역에서도 수준 높고 모범적인 SF 한인사회를 일궈온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2,3세들이 굳건히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기틀이 된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 총영사관도 한인들이 살아가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문턱을 낮추고 섬기며 소통하는 자세로 일하겠다.”

김관희 한미노인회장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한인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노인회도 한인사회가 발전하도록 기여하고 노력하겠다.”

토마스 김 회장의 부모님의 소중함과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희생하신 이민 1, 2세 어르신들의 깊이 감사드린다. 하루 행사로 그 감사함을 보답할 수 없지만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모든 근심 잊고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라 고 전했습니다

또한 신재현 총영사는 장수하신 100세 심호택 할아버지, 90세 목미자 할머니에게 특별상으로 건강과 행복을 상징하는 명아주 지팡이를 증정하기도 하였 습니다

이어진 옹경일 댄스컴퍼니(단장 옹경일) 특별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우었는데 언제나 들어도 보아도 가슴을 울리는 신명나는 춤이었 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이광호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2부 행사는 식사와 동시에 경품 추첨을 통해 많은 경품을 제공해서 상당한 호응을 불러 일으켰고, 이어진 식사 후에는 노래 및 장기자랑 시간에는 이광호 부회장이 기증한(500불상당)과 한인회에서 기증한(950불상당)의 상품과 더불어 늦은 시간까지 더욱 신나는 시간을 가지며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즐거운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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