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air

/ RECENT NEWS / 2015년 발레호시 자매도시 연합회 정기총회

2015년 발레호시 자매도시 연합회 정기총회

발레호시 자매도시 연합회 (회장 김영희Yolanda Kim) 주최로 2015년 발레호시 자매도시 연합회 정기총회가 오스비 데이비스 발레호시장,로버트 멕카널 시의원,
토니 우발디 교육감 비롯한 많은 시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연합회이사,회원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18일(일) 발레호시청 소재 조섭 룸 에서 성황리 개최되었다.

데이비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발레호시 자매도시 연합회는 발레호시 산하 여러 기관중 가장 모범적이며 활동이 많은 단체” 라며 그동안의활동과 업적을 치하 했다.

김영희 회장은 “임기 첫 해인 2014년도에 많은 일을 할수 있어던 점은 임원들간의 협동심과 노력이 있어기에 가능했다”는 소감을 전하고 “앞으로 여섯 자매도시의 풍성한 교류와 국가간의 문화 이해와 발전, 지속적인 시민들의 외교활동으로 발레호시 발전에 큰 일익을 담당 하겠다”.라며 김회장은 지난 2014년에 진행했던 모든 행사들을 파워포인트로 상영하며 설명하는 순서와 자매도시연합회 전직회장이며 봉사활동에 귀감이 되었던 Diji Christian(여,93세) 씨와 그동안 많은 후원을 해준 Buck Kemphausen 씨 에게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201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통과 시켰으며, 새로 인준된 신입 이사들을 소개하는 순서도 가졌다.

현재 발레호시는 1960년 노르웨이의 트론드하인드시와 자매결연을 시작해 일본의 아카시,이태리의 라 스페시아, 필리핀의 바기요 시, 탄자니아의 바기모요, 한국의 진천군 등 총6개국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내년 2015년 7월 에 연합회는 데이비스 발레호시장 동행과 함께 일본,필리핀,그리고 한군 진천군, 3개의 아시아 자매국가 도시를 교류활성화와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공식 방문할 계획이다.

Comments are disab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