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한인박물관 전시회 안내
SF한인 박물관이 주관하고 <Bay Stitchers> 가 주최하는 “오래된 미래” 전시회가 오는 4월 6일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5월 25일까지 열린다. 기간동안 전시와 판매가 동시에 이뤄진다고 박물관 측은 전했다.
<Bay Stitchers>는 한국의 비단을 사랑하고, 손 바느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섬유조형 작품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2018년 4월 심플스텝스의 ‘아티스트맘’ 전시회에 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8년 10월에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바느질로 그리다’라는 주제로 단독 전시회를 하였고 이번에 ‘오래된 미래’라는 주제로 샌프란시스코 한인박물관에서 전시를 하게 연다.
기획: 임미란
참여 작가: Bay Stitchers 17인 (권은옥, 김경민, 김소연, 김성이, 김수연, 김영희, 신진숙, 유미영, 이미지, 이소정, 이수미, 이승희, 이은영, 임성은, 전주현, 최은영, 최진선)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4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 – 4시
전시 기간: 4월 6일 – 5월 25일
전시 시간: 전시 기간내 (금요일: 11시 – 3시) (토, 일요일: 11시 – 4시)
장소: 샌프란시스코 한인박물관 소강당 (3층), 1805 3rd Ave., Oakland
연락은 샌프란시스코 한인박물관 정은경 관장에게 하면 된다.
연락처: 1-650-630-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