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위탁 청소년들에게 무료 스마트폰, 인터넷 제공
CA주에서 위탁가정에 있는 청소년들에게무료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제공한다. CA주 공공 유틸리 위원회는 어제(25일) 2천2백만 달러 규모의 관련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위탁 가정의 보살핌을 받거나 과거 위탁가정 출신이었던 13살~26살 사이 3천명 이상에게 스마트폰을 무료로 제공하도록 한다.
스마트폰에는 무제한 통화와 무선 서비스 그리고 모바일 핫스팟 등의 플랜이 따라온다. 통신사, 부스트 모바일과 CA주를 기반으로 한 전국 비영리단체 iFoster는 8주 안에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위탁 청소년들에게 무료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제공하는 것은 CA주가 전국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