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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측 두번째 푸틴 러시아 대통령 옆에서 열병식 을 참관했다. 한국과 중국 관계가 특별하다는 것을 과시했다는 분석이다.

2.북한 대표로 참석한 최룡해 노동당 비서는 시진핑 주석의 오른쪽 42번째로 줄 끝에 자리했 다. 달라진 북중관계의 현주소를 단적으로 보여줬다는 해석이다.

3.중국은 열병식에서 미국 본토 공격도 가능한 핵 탄두 미사일 등 신형 무기를 대거 공개했다. 미국과 일본의 아시아전략 견제와 남중국해에서 군사적 영향력 확대 의도를 나타냈다.

4.북한이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과의 한중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무장지대 도발 등을 발언한 것에 대해 극히 무엄하다며 강력 반발했다.

5.연방준비제도가 대부분 지역에서 경제가 지속적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 지만 연준은 달러화 강세, 유가 하락, 아시아 지역 경기둔화 등 제조업 장애 요인들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6.이민자들의 51%가 메디케이드 등 웰페어 정부복지혜택을 이용하고 있다는 반이민단체들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보수단체들 조차도 숫사가 과장된 것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7. 힐러리 클린턴 전국무장관의 공적업무에 개인 이메일 사용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북 한 핵과 관련된 내용도 이메일에 담겨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주목되고 있다.

8. 공화당 대선 경선 상위권 주자간 난타전이 벌어지고 있다. 예상 밖의 부진을 보이는 젭 부 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선두인 도널드 트럼프과 난타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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