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air

/ HEADLINE / 9월26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9월26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9월26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 IS에 가담한 용병이 천여명에 다다르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곳곳에 IS의 외국인 용병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엔총회가 개최된 뉴욕 맨해튼의 시민들 사이에선 테러가 일어날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2.미국 국무부는 25일(현지시간) 예멘에 대해 여행경보를 내리고 예멘으로 향하거나 예멘에 사는 미국인들에게 국무부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정보와 비상연락처를 등록하라고 당부했다.

3.뉴욕이 테러단체의 타켓이었던 것으로 들어나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라크에서 체포된 이슬람 무력단체 대원들이 뉴욕과 파리의 지하철을 공격하려는 음모에 대해 자백했습니다.

4.미국내 이민자들이 해마다 급증해 처음으로 4000만명을 넘어섰으나 한인 이민자들은 107만명 으로 3년만에 3만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합법과 불법 체류자를 모두 포함하는 미국내 이민자들이 처음으로 4000만명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5.전국 개솔린 평균 가격이 연말까지 3달러 밑으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개스버디닷컴 (Gasbuddy.com) 은 올 연말까지 캘리포니아 주를 포함해 전국의 30개 주 개솔린 평균 가격이 2달러 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6.커버드캘리포니아 가입자 중 신분 증빙서류를 요구받은 이들은 오는 30일까지 해당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체류신분 증명을 요구하는 편지를 받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보험이 취소되거나 이미 받은 보조금을 모두 환불하고 벌금을 부과될 수 있다.

7.시카고 경찰은 중부시간으로 새벽 5시40분쯤 시카고 서부 오로라에 위치한 항공관제탑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헤어 국제공항과 미드웨이공항의 이착륙을 비롯해 중서부 지역을 통과하는 모든 항공기 운항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연방항공국은 밝혔다.

9.남가주 LA 다운타운 자바시장이 최근 마약 자금 관련 돈세탁 수사의 후폭풍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가운데 이번엔 의류 원산지 단속반이 떴습니다. 세관 관계자들은 자바시장 의류업체들을 돌며 원산지 증명 확인 작업을 벌여 한인업주들이 또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10.불법 해외 송금 등 외국환거래법을 어기고 5년 넘게 적발되지 않은 개인이나 기업은 앞으로 처벌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획재정부는 거래정지나 경고 등 외국환거래법상 행정처분에 대해 제척기간(시효) 5년을 적용한다는 내용의 법 개정안을 24일 입법 예고했다.

11.아이폰 6 플러스가 힘을 가하면 구부러진다는 점을 비꼬는 이른바 ‘벤드게이트'(Bendgate)에 대해 애플이 “극히 드문 일이며 일상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Comments are disab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