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으로 오는 25일 미중정상회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핵문제 등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 의미있는 의견접근이 이뤄질 지 주목된다.
2.프란치스코 교황의 미국방문 이틀째인 오늘 백악관에서 환영행사가 열렸다. 바락 오 바마 대통령과 교황은 기후변화와 빈곤문제를 주요 의제로 회동할 예정이다.
3.샌프란시스코 시의회가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샌프란시스코시는 기림비 설치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방침이다.
5.남가주 LA 시가 급증하는 노숙자 문제해결을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천여명의 노숙자들 을 최대 9개월 동안 수용할 수 있는 단기주택을 내년 1월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6. 캘리포니아주의 유아 카시트 설치 방식이 더욱 강화된다. 오는 2017년부터 뒤로 카 시트를 설치하는 대상이 2살 이하 또는 체중 40파운트 미만으로 확대 적용된다.
7.새 비자블러틴의 시행으로 접수가능일 안에 I-485를 접수하면 수속 도중 21살을 넘 겨 동반자녀 자격을 상실하는 피해를 상당수 피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8. 북한이 로켓 발사를 지휘하는 새 시설을 서방 언론들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로켓 발 사가 임박했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9. 폭스바겐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터지자마자 집단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미 국 전역에서 적어도 25건의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10.한국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내년총선에서 문재인대표에게 부산출마를 권유했 다. 안철수,김한길,정세균,이해찬의원 등 전대표들에게도 열세지역 출마가 요구됐다.
11.문재인 대표는 솔선수범할 위치인 만큼 심사숙고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철수 전 대표를 비롯한 전직 당 대표들은 거부감을 드러냈다.
13.뉴욕 양키스 최고 레전드중에 한명이자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포수중 한명인 요기 베라가 향년 90살을 일기로 어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