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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6년 전 미주리 주에서 비무장한 흑인을 사살한 백인 경찰에게 무죄가 선고되자,법원 판결에 반발한 항의 시위가 열렸다.시위는 폭력 양상을 보이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2.외국인들이 미군에 입대하면 미국시민권을 신속 취득할 수 있는 매브니 프로그램에 합격했음에도 장기 대기해온 계약자들이 결국 대거 입대계약을 취소당하기 시작해 파문이 일고 있다.전체 4000명의 대기자들이 계약 해지되고 그중에 1000명은 추방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3.‘외교 슈퍼볼’로 불리는 유엔총회가 내일(18일)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100여 개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북핵’이 최대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4.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오늘 북핵 해법과 관련해 “우리의 외교적 노력이 실패한다면, 단 하나 남은 것은 군사옵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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