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ㅡ

1. 어제 기준금리 동결에 따라 인상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달인 10월과 연말인 12월 등이 주목을 받고있다.

2.연준의 금리동결에 시장은 일단 안도했다. 하지만 인상시기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키 운 만큼 신흥국을 중심으로 시장불안을 증폭시키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3.이란 핵협상 합의안이 연방의회에서 통과됐다. 의회를 통과한 합의안은 다음달 발효 절차만 남겨두게 됐고 바락 오바마 행정부는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

4.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백악관이 이민자 수백만명의 미국 시민권 취득 캠페인에 돌입했다. 한인 19만명 포함 880만여명이 취득자격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7.북가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Valley Fire로 인한 사망자수가 5명으로 늘어났다. 73,700여 에이커가 전소됐고 진화율은 35%에 달했다.

8.칠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는 현재까지 11명으로 집계됐다. 피해 지역에서는 쓰나미 경보가 해제되는 등 수습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9.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는 안보 관련 법안의 의회 통과를 놓고 첨예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이곳시간 오늘 아침 8시가 지나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어제 오전 경기서 부상을 당한 피츠버그 파이레츠 강정호 선수가 어제밤 수술을 받 았다. 회복까지 6~8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