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911 1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가 황급히 떠나면서 비틀 거리는 모습을 보여 건강이상설을 증폭시키고 있다.발댁 주치의는 힐러리가 알레르기와 관련된 기침을 해와 기침 원인을 검사하는 도중 폐렴에 걸린 것이 확인돼 항생제를 투여했고 일정을 조정해 쉬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미국은 5차 핵실험으로 핵미사일 전력화에 나선 북한에 대해 차원다른 국제및 독자 대북제재를 추진 하고 나섰다.
3.프로풋볼 NFL 시즌이 본격 개막된 부 풋볼 선수들의 국민의례 거부 행위가 이어졌다.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쿼터백 콜린 캐퍼닉이 경찰의 폭력과 유색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뜻으로 시작한 국민의례 거부 행위가 선수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4.오늘(12일) 한국 경북 경주 지역에서 규모 5를 넘는 강진이 두 차례나 발생했다지난 7월, 울산 부근 해상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 지 두 달여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