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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오늘 9.11테러 14주년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2.올해로 9.11테러 14주년을 맞으며 전국에서는 희생자 추모와 함께 봉사의 날로 기념 되고 있다. 9 11 재단 등 각종 기간과 민단단체 소속 5000만명이 오늘 봉사활동을 벌 이고 있다.

4.남가주 애리조나 주 피닉스시 인근 프리웨이에서 드라이브 바이 슈팅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달 29일부터 11건이 발생하며 운전자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5.남가주 LA와 한국의 부산을 직항으로 연결하는 항공편이 오는 12월 취항한다. 내셔널항공은 내년엔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노선으로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6.9월 미국의 소비자 심리 지수가 지난 해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가계의 살림살이에 대한 전망이 지난달보다 크게 나빠졌다는 분석이다.

7.이민 신분을 증명하지 못해 오바마 케어 혜택을 박탈 당한 이민자들이 올해 30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바마 케어 시행 첫해보다 3배 가까이 급증했다.

8.대구 육군 신병훈련장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군당 국은 훈련병과 교관의 실수인지 수류탄이 불량인지 등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9.시리아 난민사태의 해법을 놓고 유럽연합 회원국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독일 프랑스 그리고 헝가리 폴란드 등 동서 유럽의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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