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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7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버지니아주 생방송 총격살해사건의 자살한 범인 베스터 리 플래내건은 사전에 범행을 철저하게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플래내건은 직장내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여기고 지난2007년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범 조승희와 사 우스 캐롤라이나 주 찰스턴 흑인교회 총기 난사사건을 계기로 범행을 계획 한 것으로 전해졌다.

3.생방송 총격사건을 계기로 총기규제 주장이 다시 커지고 있다. 백악관은 의회에 총기규제 입법에 적극 나설 것을 강조했다.

4.원정출산에 의한 앵커 베이비들 규모가 불법체류 부모에게 태어나는 자녀수와 비교해 10 분 의 1 수준으로 추산됐다.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과장해서 발언했다는 비판이다.

5.미국 이민자 수가 4,210만명을 돌파해 역대 최대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전체 인구 가운데 이민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13.3%로 지난 1910년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6.지난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높은 3.7%로 나왔다. 지난해 여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으로, 지난 1분기의 0.6%에 비해서도 크게 올랐다.

6.한미 군당국이 북한의 전면적인 도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작전계획 5015라 는 새로운 전략을 마련했다. 기존 전략보다 더욱 공격적인 선제타격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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