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air

/ HEADLINE / 8월18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8월18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태국 방콕 에라완 사원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와 관련해 경찰이 CCTV에 포착된 남성 용의 자 한명을 추적중이다. 용의자는 노란색 티셔츠에 백팩을 매고있는 차림이었다.

2.방콕 중심부에서는 또다시 폭발이 일어났다. 이곳 시간 어제 밤 11시 20분 방콕 차오프라야 강 사톤 부두에서 소규모 폭발이 일어나 태국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3.태국 정부는 이번 폭발에 대해 최악의 테러라고 규정했다. 관광산업 위축을 목적으로 외국인 등 관광객을 노린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4. 지난 14일 새벽 요세미티 국립공원 캠핑장에서 나무가 쓰러지며 텐트를 덮친 사고로 숨진 2명이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남학생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5.연방국세청 IRS 의 해킹 피해를 입고있는 납세 가구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3배 많은 61만5000여 가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분도용범죄에 이용된 납세자 정보는334,000여개로 늘었다.

8.캘리포니아 주가 오는 2017년부터 민사소송에서도 통역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혼, 양육권, 퇴거 등 민사소송에서 당사자는 통역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9.지난달 전국의 주택착공이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남부 지역의 단독주 택 착공이 지난 2008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10. 분양 대행업체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는 무소속 박기춘 의원이 구속됐다. 19대 국회에서 현역 의원이 검찰의 구속수사를 받는 건 이번이5번째 이다.

11.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에 대한 비난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북한 남북관계가 사실상 전쟁 상태에 돌입했다며 사태가 매우 심각하다고 위협했다.

12. 대한항공이 호텔 건립 계획으로 논란이 됐던 경복궁 옆 부지에 한국문화체험공간으로 변 경하는 관광 부지 조성안을 발표했다.

Comments are disab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