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미국 국무부가 11일(현지시간) 자국민에게 북한 여행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3개월 만에 다시 주의를 촉구했다.
2.미국은 사드의 한국배치 결정으로 달라진 한미일 대 북중러 대결 구도에 맞대응하려는 듯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핵 억지력을 전진배치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핵폭탄, 핵미사일 공격까지 가능한 B-1B, B-2 스텔스 등 전략 폭격기들을 잇따라 괌의 앤더슨 미 공군기지에 전진배치하고 나섰다.
3.캘리포니아 주에서 오는 11월 17개의 주민발의안이 표결에 부쳐지는 가운데 주민발의안 찬반 진영들의 홍보 캠페인 모금액도 치솟고 있습니다. 각 주민발의안의 찬반측이 홍보 캠페인 비용으로 모금한 금액은 현재까지 무려 2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4.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의 핵실험장 가운데 북쪽 입구 부근에서 새로운 활동이 관측됐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11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