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후보를 공식 선출할 민주당 전당대회의 첫날 미셀 오바마 여사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힐러리를 당선시키자’며 전폭 지지했으나 샌더스 지지자들의 상당수가 강력 반발하고 나서 중대 변수로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2.민주당 전당대회 둘째 날인 오늘 힐러리 클린턴의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연사로 나선다. 1993년부터 8년 동안 미국을 이끌었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오늘 밤 연설에서 그동안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내의 업적들을 주로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3.이슬람국가 IS가 현지시간 오늘 프랑스의 한 성당에서 또다시 테러를 저질러 신부 1명이 숨지고 신도 1명이 크게 다쳤다.
4.한국 외교부는 외국에 90일 이상 거주하거나 체류할 의사를 가지고 그 지역에 체류하는 한국 국적자는 거소를 정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 공관에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 그리고 체류 장소와 병역관계 등을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