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주 5만5000건을 기록해 1973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2.내년 대선 레이스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경선 경쟁에서 선두 자리를 굳혔고,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공화당 주자들에 밀리는 것으로 나타 났다.
3. 논란을 빚고 있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이번에는 공화당이 아닌 3당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거론했다.
3.UC 계열 대학이 시간당 임금 근로자에 대해 최저임금을 앞으로 3년에 걸쳐 15달러로 인 상하기로 했다. 3,200여명 직원들과 학교과 계약을 맺은 업체 직원들이 혜택을 보게된다.
4.뉴욕주의 패스트푸드 식당 종업원들의 최저 임금이 오는 2018년까지 15달러로 인상된다. 뉴욕 주 임금위원회가 어제 15달러 인상 방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다.
7.아이키아에서 판매되는 조립식 서랍장이 넘어져 아이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키아는 말름 시리즈의 서랍장 제품에 대한 리콜 조치에 들어갔다.
8.한국의 여야가 마라톤협상 끝에 추가경정 예산안을 이곳 시간 오늘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 하기로 합의했다.
9. 정치민주연합이 국정원 해킹 의혹과 관련해 이병호 국정원장,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을 상대로 검찰에 고발했다. 새누리당은 고발조치에 강하게 반발했다.
10. 남북 민간단체가 개성에서 광복 70주년 8·15 남북공동행사 개최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오는31일 개성에서 추가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