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캘리포니아 주 산불이 크게 번져 마리포사 카운티 등지의 주민 5천여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캘리포니아 중부 디트윌러에서 발화한 산불 위험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연중 주요 소비 집중 기간 중 하나인 백투스쿨을 맞아 전국적으로 소비가 지난해 보다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
3.미국에서 5년 만에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소가 발견됐다.미 농무부는 이 사실을 한국 측에 통보했고,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18일) 오후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4.캘스테이트 계열 대학들이 또 다시 등록금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초 등록금을 인상한 뒤 4개월여만에 또다시 재정난을 이유로 등록금을 올리겠다는 것이여서 학생들의 반발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