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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녀 안수산 여사가 어제오후 1시 향년100살을 일기로 남가주 LA자택 에서 별세했다. 안수산 여사 장례식은 오는 27일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2. 오늘은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5주년이 되는 날이다. 오늘오전 11시 SF 한인회등 이 6.25한국전쟁 65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4. 북한이 유엔북한인권사무소 서울 개소에 대해 연일 강경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남북 관계에서 무력충돌 등 정치, 군사적 대립이 더욱 첨예화 될 것임을 경고했다.

5. 한국 메르스환자가 1명 늘어 모두 180명이 됐고 사망자도 2명 추가돼 29명이 됐다. 당국은 강동성심병원의 확산여부가 메르스사태의 진정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6. 한국 박근혜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정치권을 강력하게 질타했다. 새누리당은 거부권을 받아들인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대통령의 입법부 에 대한 권한 남용이라며 국회일정을 전면 보이콧하고 나서 후폭풍이 예상된다.

7. 연방대법원이 건강보험개혁법의 정부 보조금이 위헌이 아니라고 최종 판결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정부 보조금에 대해 6대 3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8. 미국 유학, 연수 희망자등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혀왔던 한국을 포함한 해외 각국들 의 미국 공관에서 미국비자 발급이, 중단된지 보름만에 정상화됐다.

9.오는 7월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남가주 일대에서 경찰과 소방국 등 치안 당국이 불법폭죽 사용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11.그리스 총리와 국제채권단이 구제금융협상안을 놓고 막판 담판을 재개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유로존 재무장관협의체회의가 시작돼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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