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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 헤드라인

1.트럼프 행정부가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붙잡하는 이민자 가족들에 대해 DNA 유전자 채취를 내주부터 시작할 채비를 하고 있다 다음주부터 국경 지역 두곳에서 시범시행한 후 본격 시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뮬러 특검 수사 결과보고서를 놓고 왜곡 논란이 제기되면서 정국이 떠들석한 가운데  논란의 중심인  법무부 장관이 의회 청문회에 나타나지 않자, 법적 공방으로 비화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3.국무부 관계자는 유엔의 대북제재결의가 북한의 식량 구매를 금지하고 있지 않다면서 북한 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방해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4.민주당의 내년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가 다음 달 첫 TV토론을 시작으로 공식 개막할 예정인 가운데 마이클 베넷 상원의원이 막판 합류했다. 공화당은 빌 웰드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경선 참여를 선언한 가운데 내년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독주가 예상된다.

5.미국 정부가 이란에 대해 더욱 강도 높은 제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원유 봉쇄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달러 돈줄을 원천적으로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6.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의 이사로 낙점했던 인물 2명이 모두 중도 하차했다. 자질 논란에다 트럼프적인 정치 성향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7.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관 습격 사건과 관련해 주도자로 알려진에이드리언 스페인에서 중앙정보국  CIA 당국자와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른바 ‘CIA 배후설인데 법무부가 창의 검거에 나서면서 다양한들이 나오고 있다.

8.날로 치솟는  건강보험 디덕터블 부담 때문에 의료비 지출이 늘면서 중산층들까지 가정 경제에 위기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의 인공지능 음성비서 ‘알렉사’와 사용자 사이의 대화가 녹음돼 수천여명의 아마존 직원에 의해 모니터링되고있다는 사실을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있다.)

9.이달 말 캘리포니아에서 개장하는 ‘디즈니랜드 스타워즈 테마파크’를 기념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5월 4일을 ‘스타워즈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10.베이지역 주택가격이 7년만에 처음으로 전년대비 하락했다. 3월 베이지역서 판매된 주택수는  전월대비 39.4% 많았으나  전년대비 14.8% 감소했다.

11.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당의 불모지인 호남에서 장외투쟁을 벌였다. 하지만 광주에선 물세례를 받는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12.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병력 4500명을 앞에 두고 연설을 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 과이도 의장의 군사봉기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3.중국에서 창궐한 치명적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글로벌 식품시장을 흔들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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