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지난주 미국에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들이 약간 늘어났지만, 고용 상황은 여전히 안정세를 이어갔다. 노동부는 25일(현지시간)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천 건 늘어난 23만4천 건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2.오는 7월1일부터 한국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할 때 반드시 정부가 발행한 사진 첨부 신분증 제시가 의무화 돼 한국 방문 미주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 국내선 항공기 탑승 전 신분을 확인받을 수 있는 신분증은 여권 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국가기술자격증, 복지카드(장애인등록증), 공무원증 등이다.미주 한인들의 경우 시민권자는 미국 여권, 영주권자나 체류자들은 한국 여권이 있으면 된다.
3.영국 맨체스터 폭탄테러를 계기로 미국도 이른바 소프트 타겟들에 테러 초비상을 걸고 경계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대형 콘서트장, 공항과 철도, 식당과 쇼핑몰 등에 중무장 경찰 병력과 보안장치들을 총동원하고 있다
4.북한이 최근 발사한 중거리미사일 ‘북극성 2호’ 는 북한의 주장과 달리 실전배치 단계는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완전한 전력화까지는 5년 이상 필요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