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헤드라인
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통제불능에 빠지고 있는 국경위기와 불법이민 문제에 대처한다며 LA 폭동시 에나 사용했던 폭동반란법까지 발동할 채비를 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2.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종말을 언급하며 강한 경고를 보냈다. 미국과 이란 모두 전쟁을 원치 않는다면서도 양국간 긴장이 임계점으로 치닫고 있다.
3.러시아 스캔들’ 의혹을 수사한 로버트 뮬러 특검의 수사 결과가 공개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친정’인 공화당에서 처음으로 탄핵을 거론하는 의원이 나왔다.
4.구글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이전이 필요한 비즈니스를 중단한 가운데중국 내에서는 미국 애플사 제품의 불매 조짐이 일고 있다.
5.한 편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이 세계를 장악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노골적인 경계심을 드러냈다.
6.앨라배마주의 낙태 금지법에 대한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내년 대선을 염두에 둔 포석으로 해석된다.
7.H-1B 전문직 취업비자의 당첨자에 대한 이민당국의 입력작업이 완료되고 낙첨자의 서류반송이 시작됐다
8.UC 계열 대학이, 유학생과 타주 출신 학생들의 등록금은 2.6%, 762달러씩 또다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9. 1년에 30명 꼴로 자살이 발생하는 골든게이트 브릿지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초대형 자살 방지망이 설치된다
10.민족시인의 시 작품을 읊어보며 한국 독립운동의 세계사적 의의를 조명하는 문학행사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주최로 열린다.
11.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이 한국과의 사이에 여러 가지 문제가 일어났지만, 한국과 원래 관계로 되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12.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에 대한 국민의 걱정에 국회도 함께해야 한다며 추경안의 조속한 처리를 거듭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