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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헤드라인

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장벽이 아닌 국경위기 대처를 위해 45억달러의 추가예산을 긴급 요청하고 나서 새로운 이민협상이 전개될지 주목되고 있다

2.이민 당국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를 조직하거나 적극 가담하는 이민자들을 지속적으로 감시해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감시대상에는 시위가담 불법체류자 뿐 아니라 변호사, 언론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3.미국 국경이나 국제공항을 오가는 여행자가 헌법이 보장한 기본권 침해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4.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이 ‘미국의 셈법’을 바꾸라고 요구하는 데 대해 “비핵화가 진정한 셈법”이라고 강조한 가운데 미 국방장관 대행은 “최우선 해법은 외교지만 실패에 대비한 훈련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5.미국이 소비지출 둔화와 낮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하반기에는 당초 예상 과는 반대로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6.전 세계가 일회용품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메인주가 주 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일회용 스티로폼 용기 사용을 금지했다.

7.연방 이민 법원에 회부돼 추방위기에 처해있는 한인 이민자가 730명선까지 치솟으며 4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8.최근 마리화나 합법화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틈타 미국에서 마리화나를 구입한 뒤 미주 한인사회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버젓이 마리화나를 거래를 시도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9.작년 캘리포니아 주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120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10.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격렬해지는 정치권 갈등에 대해 우려하면서 협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국정·사법농단과는 타협이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11.문무일 검찰총장이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등을 위한 법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파문이 일고있다.

12.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당 의원 4명이 집단 삭발식을 진행했다.

13.아레아사 엘라 베네수엘라 외교장관이 베네수엘라의 반정부 시위를 쿠데타 시도로 규정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쿠데타를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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