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문재인 대통령의 대미 특사인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은 미국 방문 셋째 날인 19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와 한반도 안보 관련 싱크탱크를 찾아 대북 정책과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새 정부의 의지를 설명한다.
2.미국과 유럽연합(EU)이 유럽발 미국행 항공기를 대상으로 한 랩탑 등 전자제품 기내 반입금지 방안을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영국 BBC가 18일 보도했다.
3.이번달 말 메모리얼 연휴를 앞두고 온라인으로 항공기나 호텔 등을 예약할 때 가짜 사이트 때문에 낭패를 보거나 렌터카를 이용하다가 바가지 요금을 쓰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4.특검정국이 시작된 워싱턴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녀사냥’이라며 강력 성토하고 있는 반면에 수사당국과 정치권에선 ‘성역없는 수사’를 분명히하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의 러시아 게이트 전반에 대한 수사 결과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여부까지 결판날 것으로 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