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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오는 2018년까지 주 전체에 ‘지진 경보 시스템’을 확대 설치하기 위해 주정부 예산 천만 달러 지원을 제안했습니다.

‘지진 경보 시스템’이 설치되면 주민들은 강진으로 인한 흔들림이 오기 최소 수초에서 최대 1분 이상 먼저 알람을 받게 되면서 인명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담배세 인상과 저소득층 아파트 확대 관련 주민 발의안이 상정 자격을 위한 서명 수치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담배 가격 인상과 저소득층 유닛 확대 주민 발의안은 캘리포니아 주 선거관리국의 서명 리스트 검토를 거친 뒤 오는 11월 주민 투표에 부쳐지게됩니다.

3.여름방학을 맞아 LA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여행객이 늘고 있는가운데 한국 수사당국이 강력한 마약 단속에 나섭니다. 단순한 용돈벌이로 생각해 유학생이나 주부들까지 마약 운반에 가담하고 있어 공항 내 세관 짐 수색도 상당히 까다로워질 전망입니다.

4.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의 최고 사령관이 되기에 위험한 인물이라고 민주당 측이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외교 분야 참모인 제이크 설리번은 뉴욕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트럼프가 최근 발표한 외교 정책 구상은 일관성이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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