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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1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중순 미국을 방문해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당국이 방문 성격과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중이다.

2.대통령 선거 등 연방선거에서 시민권자가 아닌 사람들이 무려 800만명 이상이나 투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주권자들이 투표했다가 추방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3.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이 시험발사에서 성공한 것으로 나타나며 실전 배치될 경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한국 국방부는 사전대응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4.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지난 2011년 한나라당 대표 경선 당시 기탁금 1억2000만원에 대해 아내 비자금이라고 해명했다. 이 때문에 논란은 오히려 더욱 커지고 있다.

5.니카라과의 텔리카 화산이 분출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중남미지역에서만 올해 들어 벌써 3번째 화산 활동이다.

6.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러츠 강정호 선수가 어제 세인트루이스 카디날스와 경기에서 올시즌 두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강정호 선수는 역전 결승타를 치는 등 맹활약하며 팀의 4대3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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