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헤드라인 뉴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2년내에 완료하는 빠른 핵폐기를 실행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상상초월경제패키지로 체제를 보장하는 역사적인 ‘빅딜’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이 비핵화를 위해 과감한 조처를 하면 미국은 북한의 번영을 위해 한국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북한에 비핵화의 엄격한 검증작업도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 미국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주한 미군 감축 논란에 대해 한미 동맹 간 이슈이지 북한과 다룰 일이 아니라고 못 받았다. 강 장관은 또 폼페이오 장관도 이런 입장을 확인했다면서 회담에서 주한미군 감축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덧 붙였다.
-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이 확정되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남북 통일 과정에 향후 10년간 약 2,000조 원이 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 남북 정상간 핫라인 통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했다는 한반도 비핵화의 새로운 대안을 놓고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 캘리포니아 주를 포함한 9개 주에서 판매된 달걀에서 살모넬라균이 발견됐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달걀은 인디애나 주에 로즈 에이커 농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현재까지 35명이 감염됐다.
- 지난 주 연이은 강진과 함께 용암을 분출한 하와이 섬에서 수십 차례 지진이 잇달아 다시 화산폭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뉴욕증시는 물가 상승이 가파르지 않다는 데 안도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 지수는 91.64포인트, 0.37% 상승한 24,831에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