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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국정농단’ 사건의 주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24년을 선고받았습니다.재판부는 법정 출석을 거부한 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씨와 함께 국정질서를 혼란에 빠뜨리고 반성도 없었다”고 질타했습니다.

2.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전방위 외교가 숨가쁠 지경입니다.중국과 러시아를 넘어 비동맹국과 유럽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3.미·중간 무역전쟁과 북미 정상회담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가장 위험한 순간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입국을 차단하기 위해 멕시코 국경에 주 방위군을 투입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4.트럼프 행정부가 추방우선순위를 없애면서 가혹하고 무차별로 이민자들을 추방하려 시도하고 있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5.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에 주 방위권 2천에서 4천명을 투입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멕시코 상원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마약밀매와 이민문제 협력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가결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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