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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헤드라인

1.강원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산불이 무려 525핵타르에 달하는 산림을 집어삼키고 한국시간 5일 대부분 꺼졌다. 큰 불길은 잡았다곤 하나 야간에는 불길에 되살아나는 일이 빈번해 진화당국은 야간 진화체제를 거듭 점검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2.멕시코국경에 장벽을 건설하려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를 저지하려는 민주당 간 공방전이 무대를 옮겨 사법부의 심판대 앞에서 ‘2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3.한 편 멕시코 국경의 불법 이민자 유입 문제와 관련해 연일 국경 폐쇄 으름장을 놓아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일 캘리포니아를 찾아 칼렉시코 지역 국경지대를 방문한다.

4.미국내 이민자들은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세금보고를 해야 각종 혜택을 보고 있어 오는 15일까지 성실한 세금보고가 권고되고 있다.

5.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들어 전문직 취업비자(H-1B) 뿐 만 아니라 취업 영주권 스폰서에 대한 현장 실사도 대폭 강화하고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전역에서 매년 1,000여 명의 사망자와 2만 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키는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수위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는 음주운전 규제 강화 법안 2개가 잇달아 상정됐다.)

6.연방 교통안전청(TSA)은 리얼 ID법 본격 시행을 1년6개월을 앞두고  리얼 ID 운전면허증 취득 홍보 캠페인에 돌입했다.

7.인도네시아와 에티오피아에서 잇따라 발생한 보잉 737 맥스 여객기의 추락사고가 잘못된 센서 데이터 때문이었음을 보잉사가 처음으로 인정했다.

8.SF위안부기림비 건립주역인 김진덕정경식재단이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간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과 일제 잔악상을 기록한 위안부 자료를 등재하도록 촉구하는 청원 운동을 시작한다.

9.베이지역의 하이텍 기업과 웹 관련 기업들이 5월 말까지 1,000여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다.

10.안전성이 심각한 베이지역 최악 다리에 콩코드 모뉴먼트 블러버드를 지나는 I-680 고가도로가 올랐다.

11.아마존이 검색 광고 시장에서 급부상하며 이 시장의 전통 강호인 구글을 위협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12.영국 정부가 차례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는 이른바 브렉시트 기한을 연기해 달라고 EU 공식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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