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미군입대와 신속 시민권 취득 프로그램을 유지키로 결정해 주목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세기간중 외국인들의 미군입대를 종료할 것으로 시사한바 있으나 마브니 프로그램 을 지속 시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 앨라배마 주를 비롯한 동남부 지역에서 토네이도를 동반한 폭풍우가 급습하면서 2명이 사망하고 수백여 명이 대피했다.국립 기상청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를 강타한 폭풍우는 오늘 앨라배마를 거쳐 조지아 주로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3.운전을 하면서 손에 휴대폰을 쥐는 운전자들에 대한 경찰의 대대적 집중단속이 펼쳐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특히 올 1월부터는 AB 1785 법안이 시행에 들어가면서 캘리포니아 주 모든 운전자들은 운전중 휴대폰에 손을 댈수 없다. 단속에서 적발되는 운전자들에게는 경관의 재량에 따라기본 범칙금 이상의 벌금도 부과될 수 있다.
4.가주 전 해안에서 올해 4월과 11월 두 달간 전복(red abalone) 채취가 금지된다. 위반시 수만 달러의 벌금 등 처벌 규정이 엄격해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