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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오늘 회담 장소인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 일대에서 최종 리허설을 합니다. 오늘 리허설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 안보실장 등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수행원이 모두 참석한다.

2.한반도 평화 정착의 중대한 전기가 될 2018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청와대는 사실상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를 상황에 대비해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3.캘리포니아 주와 한국간의 운전면허상호인정프로그램이 어제 열린 첫 공청회에서 압도적으로 통과됐다. 법안을 발의한 폴틴티노 의원은 앞으로 남은 주의회 절차를 거쳐 내년 초 법안이 실행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4.연방법원 판결로 불법체류 청년들인 드리머들이 앞으로 석달후부터 DACA 추방유예와 워크퍼밋을 신규로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연장신청에 이어 중단됐던 신규 신청이 허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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