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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헤드라인 뉴스

1.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 경제가 올해 3%대 성장세를 유지하고 내년에는 2.9%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 캘리포니아주가 미국 내 50개주 가운데 다섯번째로 경제성장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필라델피아 연방은행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는 지난 2월 말을 기준으로 직전 12개월동안 4.7%의 경제성장률을 나타내 테네시, 앨라배마, 네바다, 애리조나주에 이어 50개주 가운데 경제성장률 5위를 기록했다.

3.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퓰리처상은 올해는 ‘미투’ 운동을 촉발한 뉴욕타임스와 뉴요커에게 돌아갔습니다.트럼프 미 대통령이 가짜 뉴스라고 공격했지만 트럼프 대선 캠프 러시아 스캔들을 보도한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도 수상했습니다.

4. 연방 소득세 세금보고가 17일, 오늘 자정에 마감돼 1700만명이 막차를 타려고 대거 몰려들고 있다. 1억 5500만명의 미국납세자들 중에 대다수는 이미 세금보고를 마쳤지만 1700만명은 마감일에 신고 하거나 연장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화학무기 보복공습을 둘러싸고 긴장이 격화한 러시아에 대한 추가제재를 연기시켰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러시아가 새로운 사이버 공격이나 다른 도발을 하지 않는 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제재를 승인하지 않을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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