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 헤드라인
1.북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작업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발사장을 복구하려는 것이라면 매우 실망”이라고 밝혔다 한 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비핵화에 대해 추가로 대화할 의향이 있다고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습니다.
2.월스트리트저널은 사설에서 최근 나온 위성사진들은 북한이 새로운 핵 관련 시험을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한미 연합군사훈련 취소 결정을 재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한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한미연합훈련 키리졸브 연습을 대체한 ‘동맹’ 연습이 시작된 데 대해 북미공동성명과 북남선언들에 대한 난폭한 위반이라고 반발했다.
4.북한이 2차 미북정상회담 결렬을 막기 위해 막판에야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을 잡지는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5.민주당이 2020년 대선후보 낙점을 위한 경선 토론회를 열면서 주관 방송사 가운데 친 트럼프 성향의 폭스뉴스는 배제하기로 했다
6.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은 3월 13일(수) 새크라멘토 거주 동포를 위한 순회영사를 실시합니다.
7.한인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 대상 국적이탈 기한이 3주 남았다.
2001년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 한인 2세 남성은 29일까지 가까운 재외공관에 국적이탈 신고서를 접수해야 병역의무를 피할 수 있다.
8.오는 10일 일요일 일광절약시간제, 서머타임이 시작되면서 새벽 2시가 3시로 변경된다
9.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미국 여행객들이 대마초 성분이 들어간 초콜릿과 젤리류를 사서 귀국하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0.오는 2020년 시행되는 센서스에 시민권 소지 여부 문항이 포함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연방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11.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완만한 성장세라고 평가했던 최근 베이지북보다 경기 판단을 한 단계 더 하향 조정해 발표했다.
12, 5·18 유공자를 명예훼손해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재판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부인 이순자 씨도 법정에 함께 나와 전 씨 재판을 지켜볼 것으로 알려졌다.
13.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장관은 다음 주 하원에서 진행될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투표가 또 부결될 경우 브렉시트 시점을 연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14.미국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품 사용 금지는 위헌이라며 소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