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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연방노동부가 지난 달 고용지표를 발표했다. 새로운 일자리가 295,000개 늘었고 실업률은 5.5%를 기록했다.

2.신규일자리 창출은 12개월 연속 20만명 이상을 기록했고 실업률도 그 전달보다 0.2% 내려갔다. 고용지표가 당초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이면서 강한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고무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오는 8일 이번주 일요일부터 일광절약시간제가 시작된다. 내일 토요일밤 잠자리에 들기전 시계를 한시간 빠르게 바꿔야 한다.

5.다음달 미국을 방문하는 아베신조 일본총리가 종군위안부 문제 등에 대한 사과나 명확한 입장표명 없이 연방의회 연설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 외교위원장이 아베 총리 연설 건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에서 백주 대낮에 미국대사가 테러를 당했다는 것은 정부와 국민에게는 충격적이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 배후가 있는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지시했다.

7.서울중앙지검은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사건 수사지휘를 위해 특별수사팀을 구성했다. 특별수사팀은 대공·테러 전담인 공안 검사들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8. 법원은 리퍼트 대사를 공격한 김기종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에 대해 이곳시간 오늘 새벽 6시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기종 대표 집에서는 이적성이 의심되는 서적들이 압수조치됐다.

9.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는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병원측은 몸을 움직이는 데 문제가 없으며, 이르면 다음주 초 퇴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0.이슬람국가 IS가 이라크 모술박물관 유물파괴에 이어 고대 앗시리아 도시유적을 파괴했다. 국제적인 관심을 얻어내기 위한 IS의 고도의 선전전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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